진접2… ‘사전청약 조건부’ 공급
 
김희우

11월부터 민간에게 공급되는 공동주택 용지가 사전청약 조건부로 공급된다.

 

지난 8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택지 사전청약 확대방안에 따른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방안을 마련했다.

 

LH2023년까지 매각하는 공동주택 용지를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사전청약조건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미 공급해 민간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공동주택 용지를 놓고 2022331일까지 사전청약(본청약 포함)을 시행하면 신규 용지 공급 시 해당 업체를 우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사전청약 조건부공급 대상 토지는 LH2023년까지 공급하는 공동주택 용지(연립주택 제외)와 주상복합 용지로, 추첨(일반경쟁)과 경쟁(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는 모든 토지가 적용된다.

 

신규로 공동주택 용지를 공급받은 업체는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공급 공고일로부터 토지 사용 가능 시기까지 4년 이상 남은 경우 12개월 이내) 사전청약에 나서야 한다.

 

사전청약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계약이 해제되고 신규로 공급되는 토지 청약 시 감점을 받게 된다.

 

LH는 올 11~12월 수도권 1만호와 지방 2천호 규모로 공급하고 나서 2023년까지 모두 88천호에 달하는 토지를 순차적으로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수도권에서 화성 동탄2 5개 블록(950), 수원 당수 2개 블록(1149), 성남 복정1 1개 블록(510) 등이다.

 

진접2 공공주택지구도 이들과 함께 올 11~12월 매각 예정 명단에 이름을 올려 2개 블록(1431)사전청약 조건부를 적용받는다.

 

S-1(26772·489)S-2(51476·942) 블록으로, 아파트(분양 예정)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 용지다.

 

3기 신도시(왕숙) 바로 위 진접읍 내각·연평리 일원 1292388면적의 진접2 지구는 A-1블록 51341호와 59532, B-1블록 74178호와 8445호 등 공공분양 196호에 A-3블록 197호와 A-4블록 242호 등 신혼희망타운 439호가 더해져 총 1535호에 대한 사전청약이 진행된 바 있다.

 

LH사전청약 비율(일반공급분 85%)을 감안하면 약 75천호가 사전청약 조건부로 공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사입력: 2021/10/18 [10:2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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