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중앙선 복개… 상부에 ‘특화공원’ 조성
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철도복개 공사 후 특화공원 추진”
 
김희우

다산신도시 내 경의중앙선 구간이 복개된다.

 

지면보다 낮게 지나는 철로 상부를 덮는 복개가 이뤄지면 상부 공간에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특화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국가철도공단이 지난해 2월 업무 협약<사진>을 맺은 바 있다. 남양주시가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국가철도공단에서 철도부지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

▲GH가 설계 용역에 나섰는가 하면 총 7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 사업비 부담과 공원 조성 책임도 맡았다. 용역은 과업 범위는 철도복개 구조물(B=약 444m, L=약 20m)과 상부 공원 조성을 위한 토목 설계 등의 과업을 포함하고 있다. 공원화 면적은 도서관 등 건축물을 포함해 5만8천708㎡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복개공사는 철도통행 안전상 가능한 시간이 제한돼 적지 않은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보다 앞선 201912월에는 다산 지금지구 지구계획이 변경됐었다.

 

이처럼 다산신도시 경의중앙선 철도복개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 있다.

 

애초 알려졌던 국가철도공단이 아니라 GH에서 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입찰 결과 지난해 8월 첫 계약 체결이 이뤄졌다.

 

최근 시의회에서 진행된 시정질문 때 시는 설계 용역이 올해 1019일 완료 예정에 있다고 밝힌 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철도복개 공사 후 특화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산신도시 경의중앙선 철도복개와 상부 특화공원 조성은 다산신도시 지역상생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다산 개발이익 재투자 사업의 하나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21/10/18 [18: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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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21/10/19 [13:26]
지금 시급한것은 그곳을복개할것이아니라 많은열차혼영해서쓰는 중앙선 복선을 복복선으로 공사해야한다. 꺼떡하면 ktx.무궁화열차 지나갈때 대기하느라 얼마나 많이 대기하고있나. 망우리-팔당 구간이라도 빨리 복복선 공사해야한다. 왕숙 양정지구대비해서 빨리 논의해야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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