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지방 대중교통 계획 수립 ‘귀추’
시, 용역 발주… 개찰 완료 후 ‘적격심사’로 최종 낙찰자 선정
 
김희우

5년 단위 법정계획인 지방 대중교통 계획이 다시 마련된다.

 

남양주시가 지난 1(2007~2011), 2(2012~2016), 3(2017~2021)에 이어 다음 목표 연도인 2026년까지 추진할 4차 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4차 지방 대중교통 계획을 수립하고자 관련 용역을 발주해 지난달 입찰에 부쳤으며 이달 들어 7일 개찰을 완료했다.

 

용역은 우선 대중교통 전반 현황과 실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대중교통 체계 현안·문제점을 분석·파악하게 된다.

 

이어 새로운 목표와 계획 지표를 설정하고 나서 대중교통 수단·시설별 개선·확충방안을 내오는가 하면 대중교통 운영체계와 서비스 개선방안을 각각 제시하게 된다.

 

투자 사업계획(연차별 시행계획 포함)과 재원 조달방안에 대해서도 윤곽을 구체화한다.

 

시는 대내·외적 대중교통 환경의 빠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앞선 계획에 대한 평가를 통해 목표 달성 여부와 부진 원인을 규명해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대중교통 수단 측면에서는 버스 노선체계 개편 방향과 중·장기 광역철도망 구상을 포함한 철도망 확충·버스 등 연계방안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시설은 버스정류소·환승시설(센터공영차고지, 대중교통 운영체계 측면에서는 버스 준공영제가 검토 테이블에 오른다.

 

광역버스를 제외한 시내 이동 노선 준공영제에 따른 소요 예산이 추정되고, 현재 운행 중인 땡큐버스를 놓고 개선점이 도출될 전망이다.

 

시의 4차 지방 대중교통 계획 수립 용역은 당면해 적격심사로 최종 낙찰자가 정해진다.

 

낙찰자가 결정되면 계약 체결 후 착수일로부터 1년에 걸쳐 전개된다.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강변북로(수석~강변역) 대중교통 개선사업을 놓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타당성 평가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3기 신도시 왕숙·왕숙2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하나다.

 

그러나 최근까지 두 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된 상태다.


기사입력: 2021/10/19 [11:2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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