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IC 신규 진입로… 위·수탁 협약
시, 실시설계·공사비 부담… 서울춘천고속도로㈜, 설치공사 시행
 
김희우

비로소 서울-춘천 고속도로(서울양양선·고속국도 제60) 화도IC 신규 진입로 설치사업의 막이 올랐다.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과 민간 도로 운영·관리자인 서울춘천고속도로장경일 대표이사가 예정대로 19일 화도영업소에서 만나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시에서 실시설계 용역비와 공사비 등 사업비를 부담한다.

 

이미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추진해온 데 이어 2021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공사비 38억원가량을 반영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공사를 시행하고 준공 후 33년에 걸쳐 유지관리비(38)를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도IC 신규 진입로는 차량들이 화도읍 창현리 폭포로에서 서울-춘천 고속도로 화도영업소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개설될 예정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다소나마 창현교차로에 몰리는 교통량이 분산되고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창현교차로 좌회전 통행 시간이 차량 1대당 25초가량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화도IC 신규 진입로 설치사업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도로관리청이 아닌 자의 도로공사 시행(비관리청 사업 시행)을 허가한 바 있다.

 

당면해 착공 단계로 접어들어 공사가 본격화되면 이르면 내년 4, 늦어도 상반기 안으로 마무리된다.


기사입력: 2021/10/19 [19:4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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