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B노선 갈매역… 경기도 시장·군수協 ‘의결’
“연계 광역교통개선대책 없는 태릉 사업에 대해선 결사 반대”
 
김희우

구리시가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송도~마석) 갈매역 정차요구를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에까지 올렸다.

 

지난달 오산시에서 열린 민선 7기 협의회 12차 정기총회 때 안승남 구리시장이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이에 협의회가 안건으로 다뤄 중앙정부 건의를 의결했다.

 

안 시장은 현재 협의회에서 대변인 자리를 맡고 있다.

 

그는 안건 설명에서 대규모 공공주택사업과 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통합이 아닌 분리와 시차를 둔, 이른바 포도송이 개발을 추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고, 이로 인한 교통 불편이 모두 구리시민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운을 뗀 뒤 “GTX B노선 열차의 갈매역 정차 등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협의회에서는 구리시가 수행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확인하고 나서 “GTX 사업의 목적에 걸맞은 만큼 갈매 공공주택지구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갈매역세권·태릉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1순위로 GTX B노선 정차를 반영해줘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 의결 사항은 협의회 사무처에서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답변을 받게 된다.

 

구리시는 GTX B노선 갈매역 정차에 말 그대로 사활적이다.

 

지난 8월 안 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해 도·시의원, 주민대표, 철도전문가 등으로 꾸려진 테스크포스(TF)를 가동하기 시작했는가 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갈매역세권·태릉 통합 개발을 요청하면서 연계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시행 첫머리에 올려놨다.

 

구리시는 “GTX B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시·구 지역 중 구리시만 유일하게 미정차 계획이다. 또 경춘선 지상 선로를 이용하면서도 정차하지 않아 편익은 없고 소음이나 진동 등 불편만 가중된다연계 광역교통개선대책 없는 태릉 공공주택사업에 대해서는 결사 반대한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기사입력: 2021/12/06 [16: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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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 21/12/07 [07:58]
지역이기주의!! 수정 삭제
남양주 21/12/07 [10:37]
별내역으로 환승해서 다녀ㅋㅋ 수정 삭제
다산동장생일파티 21/12/07 [10:53]
대체 조광한 시장은 머하는건지. 아주 gtxb를 경춘선 만들려나봄 수정 삭제
안된다 21/12/07 [12:25]
경춘선이 원래 청량리 용산으로 계획 되었다가 상봉을 종착으로 하여야 한다고 개 거품 물던 개 의원을 똑똑히 기억한다. 지역 이기주의에 피멍이 들고 있는 경춘선 GTX B를 더이상 건들지마라 수정 삭제
21/12/07 [16:37]
이기주의
이기주의 지들만 알아... 차라리 별내역 가는 버스 하나 만들어줘. 구리는 솔직히 중간에 껴서 이득보는게 얼마나 많아 .. 다해먹을라하니..지들이 왕인줄아네.. 수정 삭제
맷돌손잡이 21/12/07 [23:19]
진짜 가지가지한다 ㅋㅋ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갈매역 정차가 말이 되는지 ㅋ 교통대책 나불거리지 말고 차라리 솔직히 집값 때문이라고 말하면 밉지나않지...ㅉㅉ 왜이렇게 정신병자들이 많은지..이기주의 끝판왕 수정 삭제
나리 21/12/08 [11:16]
벌내역과 갈매억은 걸어 서 10분거리임 별도 정차는 지나치다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명분이 않되는것 같네요 수정 삭제
무등산호랑이 21/12/10 [16:57]
별내역과 거리가 1키로도 안되는데 괜히 어깃장놓지말고 어차피 안될것 공사만 지연될것 뻔하네요 극단적 지역이기주의에 매몰되어 무조건 떼창하고 있는것 보면 안타갑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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