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양평 고속道 내년 5월 개통
18㎞ 이르는 화도~양평 고속도로 건설 구간 중 12.7㎞
 
김희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중 남양주(조안면 삼봉리)~양평 고속도로가 뚫린다.

18㎞에 이르는 화도~양평(옥천) 고속도로 건설 구간으로, 이중 12.7㎞가 우선 개통된다. 

화도~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외곽 제2순환고속도로망을 형성하면서 중부내륙 양평~여주 구간과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 사이 단절 구간을 잇게 된다.

 

애초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이 추진됐다가 난항 끝에 한국도로공사의 재정사업으로 전환됐다.

 

따라서 한국도로공사가 3개 공구로 나눠 T/K(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해 2015년부터 건설공사를 본격화했다.

조안IC양평IC 고속도로 구간은 이르면 연내 개통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으나, 지금은 이보다 밀린 내년 5월 개통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 구간 중간에서는 두물머리IC도 나들목으로 선보인다.  

 

화도~양평 전 구간은 포천~화도 고속도로와 함께 개통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북부 구간 일부로,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28.71구간이다.

 

201811월 국토교통부의 민간투자사업(Build-Transfer-Operate)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착공에 이르렀으며, 내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제1순환고속도로 외곽 쪽 약 260를 환형으로 잇는다. 


▲화도-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따라 남양주 구간에 분기점(화도읍 창현리)과 나들목(조안면 삼봉리), 터널 등이 설치된다. 조안나들목(IC)은 일찍부터 주민들의 설치 요구가 거셌으나 시공상 문제에다 사업비 분담 문제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었다. 그러다 2016년 7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심의 과정을 거쳐 사업비의 50%를 남양주시가 부담하는 것으로 일단락되면서 설치가 확정된 바 있다. 

  


기사입력: 2022/11/21 [09:0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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