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착공’ 지방도 387… 200억 통과
조응천 “보상비 문제… 이제 2023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313억만 남아”
 
김희우
‘장기 미착공’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 확·포장) 사업과 관련해 조응천(남양주갑·민주) 국회의원이 최근 보상비 확보 소식을 전했다. 

경기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야-야 갈등과 대립 끝에 2개월여 만에 확정되면서 예산안에 반영된 200억원이 통과됐다는 소식이다.

화도읍 가곡리(너구내교차로)~수동면 운수리(운수교차로) 4.52㎞(가곡2지구 0.97㎞ 포함)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를 4차선(도로 폭 20m)으로 확장하는 이 사업은 경기도가 2004년부터 시작했으니 20년 가까이 흘렀다.

▲지난 9월 화도읍 가곡리 현장을 찾았던 김동연 지사와 함께한 조응천 의원     
이처럼 장기 표류’로 인해 보상비 약 1천100억원 등 총 1천688억원 수준으로 사업비 규모가 대폭 커졌다.

이 가운데 620억원(보상비 약 587억)이 지난해까지 확보된 예산이다. 보상 진척 정도는 올해 7월 기준 47%.   
   
보상비 513억원을 포함한 1천억원 조금 넘는 잔여 사업비 중 이번에 보상비 200억원이 추가로 확보된 것이다. 

조 의원은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보상비 문제는 이제 경기도의 2023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313억원에 대한 처리만 남았다”고 밝히고 나서 “남은 과정도 세심하게 챙기고, 김동연 지사와 적극 협력해 2023년 착공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기사입력: 2022/11/21 [15:1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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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오남간383 지방도로는 언제 착공하나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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