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안 793억 별내선… 184억 ‘증’
국회 국토교통위 “정부안 외 총사업비 증액분 추가할 필요 있다”
 
김희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통해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예산을 증액했다.

국회 제출 전 정부안에서는 793억2천800만원이 별내선 건설을 위해 편성됐다. 

국회 국토교통위는 “별내선 건설공사 원활한 준공을 위해 정부안 외 총사업비 증액분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며 977억4천900만원으로, 184억2천100만원 늘려 잡았다.

별내선은 서울시(1~2공구)와 경기도(3~6공구)가 함께 지하철 8호선을 암사~별내 12.9㎞(강동구~구리시~남양주시) 연장하고자 광역철도로 건설하고 있다.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 1년 후인 201512월 기공식이 펼쳐졌다. 

최근 2년간 정부 예산을 보면 지난해 1200억원이 세워졌었다. 정부안은 1100억원이었다

올해도 정부안 대비 증액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1293억원이 국회 심의를 거치면서 경기도의 바람대로 1465억원(+172억)으로 증액됐다.     

 

별내선 건설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령에 따라 경기도 구간의 경우 국비와 지방비 분담이 ‘7030’ 비율로 이뤄진다

국회 국토교통위는 와부-화도 국지도(86호선) 건설을 놓고도 정부안 28억7천700만원을 34억7천700만원으로, 6억원 증액을 의결했다.

와부-화도 국지도 건설은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폭도 좁아 위험도로로 꼽혀온 화도읍 창현~금남리 4.3(2차로 개량) 구간에 걸쳐 폭원(幅員)을 충분히 확보하고 불량한 도로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국지도 사업은 국고에서 공사비 일부(70%)만 지원된다. 따라서 공사비 나머지와 보상비 전액에 대해 시행자인 경기도가 자체 예산으로 편성·확보해야 한다.
  
국회 국토교통위는 이밖에도 서울-춘천 고속도로 덕소삼패IC~와부읍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연결도로 개설과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대해 각각 11억6천200만원, 29억1천600만원 증액을 결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기사입력: 2022/11/24 [15:4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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