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 그 후를 책임진다!
미래의 꿈과 희망 담은 제1회 구리시 유소년 축구대회
 
남양주뉴스
제1회 구리시축구연합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가 19일 구리소각장내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구리시 유관 기관장들과 교사들 및 학부모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관내 14개 초등학교 중 8개 학교가 참여해 자웅을 겨뤘다.

대회에 앞서 구리초등학교 홍영기 교장, 생활체육연합회 김태현 사무국장이 축구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구리시축구연합회(회장 임봉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축구연합회 임봉구 회장은 \"요즘 누구랄것도 없이 아이들이 학교 갔다오면 컴퓨터게임에 빠져 자신의 몸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데 큰 사회문제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건전한 정신과 강인한 체력을 우리 어른들이 지켜 주고 갖게 해줘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제1회니 만큼 아직은 미흡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는 관내 14개 초등학교 전원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서로 응원하며 하나의 축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양초 대 토평초의 게임을 시작으로 7시간에 걸쳐 치열하게 진행된 이 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백문초(교장 임긍호)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부양초, 3위는 구리초와 토평초가 공동으로 차지했으며 동인초가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개인상은 mvp에 백문초 김정규 선수가 선정됐으며, 심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구리초 윤희재 선수는 미기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gk상에 길해솔(백문), 최다득점상에 임재혁(부양초. 4골), 지도자상에 백문초 임노정 선생님,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응원상은 150여명의 학부모들과 임긍호 교장이 직접 북을 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백문초가 받았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학부모들은 \"구리시 유소년 축구대회가 비록 작은 모습으로 출발했지만 이들이 독일 월드컵 이후를 책임질 수 있는 큰 선수로 자랄 수 있도록 격려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gurinet.org구리넷
진화자 기자

기사입력: 2005/10/21 [00:0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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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스리 22/10/27 [15:12]
gk상에 길해솔(백문) 확실한가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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