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읍… ‘행정동 통합’ 수면 위
趙시장에 건의서·서명부 전달
 
김희우

진건읍에서 행정동 통합움직임이 본격 수면 위로 올랐다.

 

이미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원)가 결성돼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홍보, 서명운동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3일 진건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간담회가 열렸다.

 

조광한 시장이 직접 참석했다. 진건읍 주민자치회 유효성 회장으로부터 3기 신도시(왕숙)와의 행정구역 통합을 염원하는 건의서와 서명부를 건네받았다. <사진>

 
서명에는 진건읍 주민 8천여명이 참여했다.

진건읍은 현재 인구가 25천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다산신도시 조성에 따른 다산동 설치 시 배양리 일부 면적이 떨어져나간 데 이어 신월·진관·사능리 지역이 왕숙 공공주택지구로 묶였다.

 

이뿐 아니다. ‘기업 이전을 위한왕숙진건1·2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각각 진관·배양리 일원 269760와 송능·용정리 일원 4539면적으로 예정돼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8일 왕숙진건1·2 예정 지구별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설명회 개최를 공고했다.  

 

설명회는 왕숙진건1 예정 지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진건읍 소재 사능교회 비전센터 3, 왕숙진건2 예정 지구는 하루 앞선 29일이다. 마찬가지로 오후 2 사능교회에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진건읍 행정동 통합 추진위는 진접·진건읍에 걸쳐 왕숙신도시가 조성돼 행정구역을 개편하면 진건읍 나머지 지역도 포함해 달라고 건의했다.

조 시장은 행정구역 통합을 바라는 주민들 앞에서 신도시 개발에 있어 시대적 변화와 더불어 지역·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을 지켜나가는 온고지신의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 산증인인 원주민들이 소외되거나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고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1/04/14 [08:3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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