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화도읍사무소 터에
‘공공시설+행복주택’ 복합개발
도시재생 마중물… LH, ‘화도 복합개발’ 건축설계 공모 착수
 
김희우

 

▲맷돌모루 플랫폼 조감도. 지하 공간에 주차장이 조성된다.

옛 화도읍사무소 터에 새롭게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공공시설과 행복주택이 결합된 이른바 맷돌모루 플랫폼이 건립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공모·선정한 화도읍 마석우리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 사업(2019~2024년)에 따른 것이다.

 

201910월 정해진 화도 도시재생 사업은 이미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금곡동의 경우처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신청·제안한 중심시가지유형으로 추진된다.

 

201911월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한 후 2020년 들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고시됐다.

 

고시 이후 남양주시가 제출한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 3차안이 4월 시의회를 통과해 옛 화도읍사무소 건물 멸실 및 맷돌모루 플랫폼 건립에 시동이 걸렸다.

 

LH화도 복합개발을 위한 건축(현상)설계 공모에 들어갔다.

 

20~21일 응모 신청에 이어 518일 작품을 받은 뒤 26일 심사 과정을 거쳐 입상작을 내온다.

 

입상작 중 최우수 당선작에 설계 권한을 부여한다.

 

LH젊은 계층의 주거불안 문제를 해소하고 수요 맞춤형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행복주택 모델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맷돌모루 플랫폼’은 1642면적의 땅에 최고 15층 높이로 지어진다.

 

지상 1~4층에 청년창업 스터디카페(166)와 청소년 멀티플렉스(799), 아트 스페이스로 창작소(696)와 전시·공연장(452), 작은도서관·생활문화센터(820) 등이 설치될 전망이다.

 

이들 시설은 면적이 총 334규모로 계획돼있다.

 

행복주택은 2188호와 4422호 등 11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화도읍 마석 구도심 일원은 이전 시기 중심지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주변 택지개발의 영향과 지속적인 쇠퇴 현상 속에서 구도심으로 전락했다.

 

진단 결과 인구(3년간 20.7%)와 사업체(5년간 1.59%)가 줄어들었고 건축물 노후도(20년 이상 건축물 비율)6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기사입력: 2021/04/20 [11: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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