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동 출발’ M2352번 10일 개통
잠실역까지 운행 중 강변북로 인접 강변역 경유… M2353번은 미정
 
김희우

광역급행버스(Metropolitan Bus) M2352번이 오는 10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평내동 6개 정류소를 거쳐 잠실 광역환승센터로 향하고, 평내동에서 승차하면 중간에 강변북로 인접 강변역에서 하차가 가능하다.

 

이는 M2316(화도 차산리), M2323(호평동), M2341(화도 월산리), M2344(별내동)를 잇는 5번째 남양주~잠실 운행 M버스다.

 

이중 M2323번의 경우 M2352번 개통으로 더 이상 평내동을 경유하지 않게 됐는가 하면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2층 전기버스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평내동 출발 M2352번은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노선 신설을 결정한 뒤 운송사업자 모집에 나선 바 있다.

 

이때 다산동~잠실역 M2353번도 함께 신설, 운송사업자 모집이 공고됐었다.

 

아직 정확한 개통 시점이 알져지지 않고 있는데, 일단 M2323번과 마찬가지로 ‘2층 전기버스운행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2층 전기버스70명까지 탈 수 있는 친환경 대용량 버스로, 교통약자 이용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 형태로 만들어져 이미 M6450(인천 송도~삼성역) 노선에서 운행에 들어갔다.

 

384k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돼 환경부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447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현재 운행 중인 2층 버스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해 대기환경 오염을 유발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국가R&D’로 개발됐다. 현대자동차가 ‘한국형 대용량 2층 전기버스’라는 연구·개발 과제를 주관해 수행했으며, 총 60억원(정부·민간 30억씩)이 투입됐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광역버스 업체의 2층 전기버스 구입(예상가격 8억) 부담을 줄여주고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6억원가량을 지원해줄 예정이다.     

 

M2352번은 운송사업자가 대원운수, 운행 차량은 10대로 예정돼있다.

 

지난해 1M버스 신규 노선으로 공고된 M2352번과 M2353번은 어려워진 차량 수급 등의 영향으로 애초 개통 시점을 훌쩍 넘겼다.

 

M버스는 국토교통부가 운행 시간의 획기적 단축을 위해 도입했으며 노선을 신설하고 이어 운송사업자를 정한다.

 

201912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기점(남양주 출발) 쪽 정류소를 최대 8곳까지 늘릴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M버스 운행이 시작된 후 대단지 아파트 건설 등 지역 여건이 바뀌면서 정류소 추가 설치 요구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정류소 설치 수량이 최대 12(기점 6, 종점 6)에서 14(기점 8, 종점 6)으로 늘어났으며, 모든 정류소가 기·종점으로부터 각각 7.5이내에 있어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기사입력: 2021/05/02 [13:3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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