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조안 2.1㎞ 도로건설 ‘착공’
시, 장기간 멈춘 군도 8호선 공사 재개… 2023년 12월까지 ‘매조지’
 
김희우

 


군도
8호선 차산~삼봉 도로 개설공사가 202312매조지될 전망이다.

 

남양주시가 도로 개설공사를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정확히는 장기간 끊겼던 공사를 재개한 것이다.

 

화도읍(차산리)과 조안면(삼봉리)을 잇는 군도 8호선 도로 개설공사는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인 1995년부터 추진되기 시작했다.

 

20019월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된 후 우선 20071월 화도읍 차산리 2.2구간에서 공사가 끝난 데 이어 201110월 조안면 삼봉리 2.3구간에서도 공사가 완료됐다.

 

시는 총 6.6중 이렇게 중간(단절 구간) 2.1구간만 남겨뒀으나 예산 투입이 여의치 않아 미시공 구간 착공에 상당한 기간이 걸렸다.

 

시는 공사 재개를 위해 먼저 보완설계를 진행하고 나서 공사를 발주해 지난 4월 입찰에 부쳤다.

 

입찰 과정을 통해 최종 낙찰자(강산건설)를 결정한 뒤 지난달 27일 계약(착공일로부터 30개월 중 11) 체결에 이르렀다.

 

재개된 공사는 2.1에 걸쳐 14.5m(왕복 2차로) 폭으로 추진되고, 339m 길이 터널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NATM 공법으로 시공된다.

 

이를 늦어도 202312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것이 시의 목표다.

 

시는 소요 사업비가 총 380억원에 달하고 이중 현재까지 확보된 예산은 203억원이라고 밝힌 뒤 그동안 화도읍과 조안면을 오가는 시민들이 직접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국도 46호선, 시도 10호선을 이용해 10이상 우회해야만 했는데, 군도 8호선 공사가 모두 끝나면 통행 시간이 평균 15~20분가량 단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사입력: 2021/06/10 [12:1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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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1/06/21 [18:10]
지방도로383 언제 착공 하나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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