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公 4년 연속 ‘흑자’ 달성
 
김희우

남양주도시공사가 최근 4년 연속으로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0일 공고한 2020회계연도 손익계산서를 보면 당기(14, 202011~1231) 순이익(손실은 -)82537만원으로 나타났다.

 

전기(13, 201911~1231)에는 5848만원이 순이익으로 남은 바 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3439600만원이었다. 이는 전기 때 4182583만원보다 74억원가량 줄어든 것이다.

 

매출액은 여전히 대행사업수익으로 채워졌다. 정산반환금(48)을 빼고 341억원가량을 차지했다.

 

매출액에서 2877920만원인 매출원가(대행사업비)를 제외한 561680만원이 매출총이익으로 남았다.

 

이런 가운데 보수와 퇴직급여, 연구개발비, 복리후생비, 평가급 등 판매·관리비로 약 515천만원을 지출했다.

 

전기 때 13590만원과 37650만원 수준이었던 영업이익과 영업외수익(이자수익 등)은 각각 46565만원, 44165만원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영업이익에 영업외수익까지 더해진 가운데 영업외비용 8193만원을 뺀 82537만원이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익으로 남게 됐다.

 

그러나 2018228천만원을 넘어섰던 것에 비해서는 당기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이전에는 2009-31100만원에서 2010-139800만원으로 손실 최고점을 찍더니 2011-117800만원, 201269200만원, 20137800만원, 201438600만원, 201525849만원에 이어 20167757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비로소 201758천만원가량의 당기순이익을 내 오랜 적자 상태에서 돌아섰다.

 

남양주도시공사는 200711월 전국 최초로 공사·공단 통합형지방공기업으로 출범했으나 공단 분야에 머물러 출범 10년이 넘었는데도 자체 개발사업 분야에서 이렇다 할만한 성과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6/11 [14:4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