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 기업이전단지’ 밑그림 그린다
LH,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김희우

왕숙 기업이전단지가 조성된다.

 

진건읍 일원 722769면적 규모로, 조성 위치가 3기 신도시(왕숙) 예정지와 붙어있거나 가까운 편이다.

 

이는 진관·배양리 일원 269760(왕숙진건1)와 송능·용정리 일원 4539(왕숙진건2)로 나눌 수 있다.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 내 산재해있는 기존 공장·제조업소 등을 계획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이전시키고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제안 후 국토교통부가 왕숙진건1·2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7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등 의견 수렴 결과와 반영 여부를 공개했다.

 

사업시행자는 지구 지정 제안자인 LH, 사업 기간은 2025년까지로 예정돼있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과업 위치도. 고재천 하천 선형에 따라 하천 횡단 교량은 변경될 수 있다.

 

LH가 왕숙 기업이전단지 조성을 위해 우선 산업시설용지와 도로, ·하수도, 각종 구조물 등 제반 도시기반시설을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설계하고자 지난 9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입찰에 부쳤다.

 

이번 입찰은 1단계 사업수행능력평가(PQ)2단계 기술인평가(SOQ) 과정을 거쳐 참가자가 가려진다.

 

이어 1223~27일 입찰서 제출 기간 마지막 날 마감 즉시 개찰이 이뤄진다.

 

최종 낙찰자는 이렇게 적격심사로 정해진다. 계약에 따른 과업 수행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4년으로 설정됐다.

 

이중 설계 용역 완료일로부터 후반기 2년은 관리 용역 기간에 해당된다.

 

과업 범위는 크게 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실시설계와 도로 구조물 실시설계, 하천 설계 등을 포괄한다.

 

진건읍 배양리 일원 고재천(1.7㎞ 중 지구 내 0.87㎞ 연장) 관련해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과업도 들어가 있다.

 

LH는 왕숙 기업이전단지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287500만원가량의 예산을 배정했다.


기사입력: 2021/09/10 [11:4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