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앞에 ‘도시농업공원’ 조성
시, 시의회 의견청취 완료 후 도시계획위 심의 거쳐 도시계획시설 결정
 
김희우

도시농업공원이 도시계획시설로 선을 보인다.

 

남양주시가 마련해 시의회 임시회(93~15)에 제출한 도시관리계획(시설:도시농업공원) 결정 의견청취안이 지난 8일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산업건설)에서 원안대로 의결돼 임시회 마지막 날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뒀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도시농업공원 결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개발제한구역 미반영시설 관련 국토교통부 협의, 경관성·교통성·환경성 검토, 공원 조성계획 수립 등의 과업도 용역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올해 4월 결정(입안) 신청 후 관련부서 협의, 공람 절차를 거쳐 시의회 의견청취 단계에 이르렀다.

 

시의회 의견청취까지 완료하고 나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이르면 10월 도시농업공원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고시한다.

 

도시농업공원은 농업 기술과 정보·교육에 있어 핵심 시설(복합공간)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진건읍 사능리 농업기술센터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릉에 인접해 훼손된 자연경관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면적 규모는 용역 발주 당시 진건읍 사능리 98번지 일원 1282로 예정됐었다.

 

향후 공원 조성을 위해 시의 토지매입 과정이 선행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1/09/13 [11: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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