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에 방통대 학습관 신축 ‘시동’
원병원 가까이 연면적 2천900㎡ 5층 규모… 설계 공모 후 8개월 용역
 
김희우

 

▲화도읍 창현리 499 일원 부지 현황사진(위성)이다. 남양주시학습관은 폐지를 앞두고 있는 도시관리계획 시설(주차장) 부지에 신축이 예정됐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양주시학습관 신축에 시동이 걸린다.

 

화도읍 원병원과 가까운 2588면적의 부지(소로4류 관통)에 연면적 2900, 지하 공간을 포함한 5개 층 규모로 학습관 신축이 계획돼있다.

 

방송통신대 학습관은 현재 일패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조응천(남양주갑·민주) 국회의원이 화도읍 내 신축을 추진해 2021년도 정부 본예산에서 32천만원을 설계 관련비로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학교 측이 신축공사 설계 용역을 발주하면서 지난달 (일반)공모에 들어가 이달 들어 참가 등록을 마감했다.

 

설계 공모는 1019~21일 작품 접수 일정을 앞두고 있다. 학교 측은 이후 1028일 예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해당 업체와 설계 용역 수의계약을 맺을 방침이다.

 

용역 과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약 8개월, 설계에 이어 공사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일단 2023년까지로 설정됐다.

 

설계 후 공사에는 674천만원가량(부가세 포함)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는데 건축·기계·전기·통신·소방·인테리어·폐기물 처리·기존 시설물 철거 등에 드는 비용이 망라됐다.

 

방송통신대는 원격 강의와 출석 수업으로 운영된다. 남양주시학습관은 등록된 학생 약 2천명의 주 2~3일 출석 수업과 각종 시험·학습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학사 상담·안내, 도서·자료 대출, 각종 민원 접수·처리 등 학생들에게 지역대학에 준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1/09/13 [16:2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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