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역 중심 자족시설 들어서야”
오진발, ‘남양주 균형발전’ 대책 촉구
 
김희우

지역 커뮤니티(cafe.naver.com/developmentonam) 시민단체 오남진접발전위원회(오진발 위원장 한상찬)남양주 균형발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성명서를 내고 남양주에서 불균형 발전문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일례로 그동안 남양주시 2청사, 법원, 교육지원청 등 많은 공공기관이 특정 지역에 편중돼왔다고 밝혔다.

 

오진발은 그러면서 풍양역 중심 자족시설을 균형발전을 위한 대책으로 제기했다.

 

가칭 풍양역은 진접2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하나로, 앞으로 개통될 진접선(지하철 4호선 연장) 별내별가람역과 오남역 사이에 신설될 예정이다.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기 신도시 왕숙·왕숙2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도시철도 9호선 연장 노선이 이어지면 45분대 강남역 방면 진입도 가능하게 되는 등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역사 신설을 두고 사업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용역을 발주해 지난 5월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과 수의계약을 맺었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

 

오진발은 복합 역세권이면서 국도 47호선 등 여러 간선도로가 이어지는 교통 요지인 만큼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도심형 종합터미널, 상급 종합병원, 기업체 등이 들어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난개발 방지, 오남역 주변 개발 등도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진접선 개통이 수차례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곳곳에 항의 현수막을 내건 오남진접발전위원회 

 

오진발은 왕숙 신도시 마스터플랜에 있던 왕숙천변 왕복 8차선 도로(6.4)가 신도시 지구계획에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따라서 왕숙천변 8차선 도로 건설을 촉구했는가 하면 진접 벌안산 터널 개통, 지방도 383호선(오남-진건) 건설, 오남-호평 도로 개설 등도 과제로 제시했다.

 

오진발은 이밖에도 수십년간 보전된 진접·오남 산야가 성장관리지역이라는 이유로 파괴되고 공장·창고로 채워지고 있다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강화하고 총량제 등을 적용해 극심한 난개발 문제를 적절히 통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사입력: 2021/09/14 [09:2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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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사랑 21/09/15 [05:52]
남양주의 발전 불균형 해소되어야 합니다. 풍양역 인근의 자족시설 우선적 유치 적극 지지합니다. 특정 지역 몰아주기식 개발은 또 다른 적폐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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