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道 화도IC 신규 진입로… 19일 협약
시, 실시설계·공사비 부담… 서울춘천고속도로㈜, 공사 시행
 
김희우

서울-춘천 고속도로(서울양양선·고속국도 제60) 화도IC 신규 진입로 설치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남양주시가 발주한 실시설계 용역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는가 하면 국토교통부가 도로관리청이 아닌 자의 도로공사 시행을 허가하고 지난 8월 허가 내용 공고()를 예고한 바 있다.

 

공고()를 보면 도로공사 구간이 353.2m 길이(B=7.5m)로 설정됐다. 2019년 하반기 시의 실시설계 용역 발주 당시에는 319m 길이로 제시됐었다.

 

화도IC 신규 진입로는 차량들이 화도읍 창현리 폭포로에서 서울-춘천 고속도로 화도영업소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개설될 예정이다.

 

실시설계 후 공사는 앞으로 착공 후 이르면 내년 6월 완료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시에서 위·수탁 협약 체결안을 마련해 시의회 임시회(93~15)에 제출했었다. 이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 처리됐다.

 

협약 상대는 민간 도로 운영·관리자인 서울춘천고속도로. 협약 체결로 시의 실시설계 용역비와 공사비 부담이 명문화된다.

 

서울춘천고속도로에서는 공사를 시행하고 준공 후 33년에 걸쳐 유지관리비(38)를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화도IC 신규 진입로 설치사업 협약 체결식이 오는 19일 오후 화도읍에서 예정됐다.

 

시는 2021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면서 화도IC 신규 진입로 설치공사비로 38억원가량을 반영하기도 했다.

 

화도IC 신규 진입로 설치가 완료되면 다소나마 창현교차로에 몰리는 교통량이 분산되고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1/10/16 [17:1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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