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복합커뮤니티 부지매입 ‘박차’
시, 지난해 12월 GH와 계약… 건립은 GH 개발이익금 활용
 
김희우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쪽 다산동 6051번지 일원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적지 않은 기간 미뤄져온 남양주시의 부지 매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8884면적의 땅을 모두 1543600만원가량 들여 사들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해 154400만원에 이어 올해 463100만원까지 약 618천만원에 이르는 예산 집행계획을 내온 바 있다. 이로써 남은 소요액은 926100만원.

 

시는 지난해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자체 투자사업 심사를 완료하고 나서 12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부지 계약(계약금 납부)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들어 2월 중도금(1)을 납부했다.

 

이렇게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집행해 나가 20232월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한다는 것이 시의 목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일찍부터 GH의 개발이익금을 활용하는 방안(기부채납)에 무게를 둬 왔다.

 

실제로 다산신도시 지역상생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다산 개발이익 재투자 사업에 반영돼있다.

 

협약은 지난해 3월 이재명 도지사와 조광한 시장, GH 사장이 한자리에 모여 체결한 바 있다. GH가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약 4330억원을 교통 문제를 풀고 생활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데 재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다산 개발이익 재투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더불어 경의중앙선 철도복개·상부 특화공원 조성, 빙그레공장 앞 도로(미금로) 확장,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비 일부 분담)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미금로 확장은 다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이 선행돼야 한다.

 

최근 시의회에서 진행된 시정질문 때 시는 국토교통부에 조속한 변경을 요청하고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다올해 말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신청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보상을 추진하고, 빠르게 확장공사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1/10/19 [14: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